법인소개
흥사단 이미지

흥사단은 1913년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민족운동단체입니다.

창립 당시 흥사단은 독립운동에 헌신할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 부강한 독립국가를 건설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힘과 실력 배양을 토대로 한 자주독립운동을 전개하여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자유롭고 고르게 잘 살 수 있는 참된 민주공화국 건설을 목표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해방 후 흥사단은 나라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할 인물양성에 매진하는 한편 고등학교 · 대학교 · 청년 아카데미를 조직하여 한국 사회의 민주화에 기여하였습니다.

현재 흥사단은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노력으로 민족통일운동, 투명사회운동, 교육운동 등 3대 시민운동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풀뿌리 시민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흥사단은 전국의 25개 지부와 미국과 캐나다에 9개 지부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회관, 수련관 등 22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흥사단 사업안내
민족통일운동
민족통일 촉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창립(1997년 3월 8일)하여 통일포럼, 한․중 청소년 친선문화제,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과수원 만들기, 한․중 청소년 평화백일장, 통일아카데미 강좌, 청소년 통일문화한마당, 청소년․대학생 통일캠프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투명사회운동
사회의 부정과 부패, 비리와 거짓을 없애기 위해 창립(2001년 5월 12일)하여 성명과 논평, 토론회 등을 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반부패 정책활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정직의 가치를 심어주는 ‘투명교육’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소년 운동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건강한 교육과 청소년 육성을 위해 창립(2002년 10월 5일)하여 독서토론회, 교육정책시민토론회, 인권교육전문가양성과정, 평생교육실습, 인권감수성교육 등 교육활동과 청소년인권포럼 ‘위더스’ 등 청소년모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흥사단 활동
지역 현안에 따른 의제를 개발하여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며 지역의 다른 시민 단체들과 연대하여 풀뿌리 시민운동 전개하고 있습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사회에 알리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예우하기 위해서 장학금 지급, 인성교육을 위한 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운동·미래사회리더스쿨
1963년부터 도산 정신과 흥사단의 이념을 보급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개하여 현재 약 1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도적 역량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현재까지 미래사회리더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봉사단
지역사회 공헌과 참여정신, 자기계발을 위해 단우 및 시민이 참여해 무료급식, 멘토링, 독거노인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교육·출판·장학사업
시민을 대상으로 강좌, 토론회 등 사회교육 프로그램 실시하며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 사업과 각종 도서를 출판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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