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청소년센터(센터장 안이순)는 지난 20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39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 민주시민 교육 특성화, 청소년 보호 및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덕진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문화공간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주시민 교육, 천문학, 환경 분야의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학교와 협력해 공동체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안이순 덕진청소년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이 행복하게 활동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덕진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초등·중학생을 위한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덕진청소년센터 전화(063-273-7997)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http://youthvisi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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