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일주/쥘 베른/ 열린책들
출간된 지 1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는 작가로 남아 있으며 미셀 투르니에가 '프랑스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지리학자'라고 극찬한 쥘 베른의 장편소설. 매력적인 주인공과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 결말의 기막힌 반전으로 1872년 신문 <르 탕>에 연재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